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모바일 액션 RPG 게임 ‘몬스터:최종병기’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23일 ‘몬스터’에 탈 것 시스템 및 신규 던전 등이 추가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게임펍은 ‘몬스터’ 공식 카페를 통해 신규 영웅, 펫 시스템, 길드 시스템, 파티 던전 시스템 등 오는 9월까지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몬스터’는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이다. 경기장을 통해 유저 간 일대일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국가 간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국가전을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