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논의"...핀테크회의 열어

2017-05-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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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부산) 박신혜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을 논의하는 등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23일 부산은행은 '제5차 BNK핀테크 발전협의회'를 개최해 최근 금융권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AI(인공지능)를 주제로 부산은행의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전략을 논의했다.

부산은행은 이날 논의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AI 서비스 출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 BNK금융그룹의 모바일 은행 '썸뱅크'에 최적화된 금융-통신 융합모델의 수립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직무대행은 "BNK핀테크발전협의회는 부산은행이 핀테크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는데 매우 중요한 채널로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을 실제 사업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BNK핀테크 발전협의회'는 디지털 금융 현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부산은행이 주축이 되어 출범된 디지털 금융 자문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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