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일)은 22일 강화교육지원청에서“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역대 교육장들을 초빙하여 강화교육지원청의 슬로건인「행복한 푸른 미래 강화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소개하고, 역대 교육장들의 조언과 당부의 말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제13대부터 제21대까지 총 9명의 역대 교육장들이 참석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 개최[사진=인천강화교육지원청]
역대 교육장들은 이 자리에서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직한 기간 동안 주요 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강화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태일 교육장은 “항상 열린마음으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개선할 부분은 적극 개선하여 「행복한 푸른 미래 강화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강화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