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베스트셀러 모바일 게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대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어드벤처 RPG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ONEPIECE TREASURE CRUISE)’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 ‘난투전!초신성!’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적 연합 모드는 ‘몽키 D 루피’, ’트라팔가로’, ’유스타스 캡틴 키드’ 등 총 3개의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정 모험을 클리어 하면 승패를 결정하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다음달 9일까지 방해 및 조력캐릭터가 무작위로 등장할 예정이다. 무작위 캐릭터는 특설페이지에서 유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뽑기 이벤트에서는 루피, 로, 키드 외에 초신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캐릭터들을 획득하면 초신성 이벤트에서 획득하는 포인트가 증가한다.
또한 27일까지 ‘스고페스’에 최고의 캐릭터로 급부상하고 있는 ‘2년 후 루피’가 등장하며 10+1 레어 동료 찾기에서는 빨간 수배서 획득 확률이 두 배로 상승할 예정이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와 해적 연합 모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