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대전 이벤트 개최

2017-05-22 16:5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베스트셀러 모바일 게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대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어드벤처 RPG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ONEPIECE TREASURE CRUISE)’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 ‘난투전!초신성!’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난투전!초신성!’은 매달 미션이 바뀌는 이벤트전으로, 이번 달에는 팀끼리 포인트를 놓고 경쟁하는 ‘해적 연합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해적 연합 모드는 ‘몽키 D 루피’, ’트라팔가로’, ’유스타스 캡틴 키드’ 등 총 3개의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정 모험을 클리어 하면 승패를 결정하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다음달 9일까지 방해 및 조력캐릭터가 무작위로 등장할 예정이다. 무작위 캐릭터는 특설페이지에서 유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뽑기 이벤트에서는 루피, 로, 키드 외에 초신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캐릭터들을 획득하면 초신성 이벤트에서 획득하는 포인트가 증가한다.

또한 27일까지 ‘스고페스’에 최고의 캐릭터로 급부상하고 있는 ‘2년 후 루피’가 등장하며 10+1 레어 동료 찾기에서는 빨간 수배서 획득 확률이 두 배로 상승할 예정이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와 해적 연합 모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