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청] 아주경제(과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문원동 소재 문원꿈나라 체육소공원 게이트볼장의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 그동안 문원꿈나라 체육소공원 게이트볼장은 맨땅으로 돼 있어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맨땅 게이트볼장을 인조잔디로 개선하고 휀스, 우수관 및 배수관 정비, 지붕 열차단 시설 설치, 인접한 주택방향에 방음시설을 설치해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 시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즐겨 찾고 있는 게이트볼장을 개선하여 어르신들의 활력있고 활기찬 생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과천시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피크닉 행사' 연다! #과천시 #문원동 #신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