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시 안양3동(동장 김기화)이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 장수사진을 지원했다.
장수사진 지원은 안양3동의 특수시책으로, 촬영은 안양3동 방위협의회 회원이자 DM스튜디오 대표인 김동욱씨가 맡았고, 동 사회단체 후원금으로 액자 제작비용을 마련했다.
서종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장수사진은 안양3동 주민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사진”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노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