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민영양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6년 추진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안양시 식생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 안양시민 건강증진에도 기여해왔다.
한편 이 시장은 “영양개선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 시민들이 식습관을 바람직하게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