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이수의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어제(18일) 이수가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펼쳐진 '2017 이수 앨범 발매 기념 소극장 콘서트 'inhale'' 의 첫 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이번 이수의 콘서트는 9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 'inhale'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콘서트로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소극장 공연으로 마련되었으며 공연 티켓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9회 전 회차 매진되어 이수의 티켓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수는 지난 16일(화)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솔로앨범 'inhale'을 발매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그러나, 밤’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여전한 음원 파워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325 E&C 측은 “어제 콘서트 첫 회 공연이 성황리 마무리 되었다. 또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이수의 음악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공연을 통해 찾아 뵐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신한카드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5월 18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