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서준은 "저희가 부산에서 촬영을 많이 했는데 야경이 매우 아름다웠다"며 "우리 드라마 시청률이 30%를 넘으면 시청자 중 추첨으로 뽑힌 분들과 1박 2일 부산여행을 떠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 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