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은 지난달 26일 개강식을 하고 매주 수요일 13주에 걸쳐 동두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예절의 기능, 전통 한지공예, 우리가락 체험, 장구, 국악 및 다도법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향토유적지 답사를 통해 시민들 스스로 고장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옥순 원장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현장답사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고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