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중 집중적으로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계 대학생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일반행정 20명과 외국어 능통자를 대상으로 해외제도 리서치 5명을 뽑는다.
입사 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다음달 1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채용된 대학생 인턴은 8주간 근무한다.
한편, 예보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50여명을 대상으로 동·하계 두 차례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