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30일 학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고 경영자인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경영자과정’이 진행된다.
또 31일에는 가족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위기탈출 재난대비 과정’이 진행된다.
토당청소년수련관 김재근 관장은 “이번 재난대비 프로그램이 고양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되리라 믿는다” 고 전했다.
단, ‘재난대비 경영자과정’ 무료로 진행되나 ‘가족과 함께하는 위기탈출 재난대비 과정’은 4인 기준 한 가족 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