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신곡 ‘다시 만나는 날', 20일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발라드 황태자’ 규현이 입소 전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을 발표하고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규현의 새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에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감성 발라드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타이틀 곡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은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편곡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헤어지게 된 연인과의 재회를 상상하는 내용을 담아, 잠시 팬들 곁을 떠나는 규현의 솔직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함께 수록된 ‘이젠, 안녕(The Parting)’은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순간을 표현한 정통 발라드 곡으로, 규현의 애절한 목소리에 잔잔한 피아노 선율,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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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규현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규현의 새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은 25일 음반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