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교원초청연수와 함께 교육정보화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개국 203명의 교원을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536대의 컴퓨터를 지원했다.
콜롬비아 교원은 2009년부터 133명이 초청되어 연수를 받았으며, 컴퓨터 136대를 지원했다.
연수내용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3D 프린팅, 드론, 햄스터 로봇, 레고 프로그램 등의 소프트웨어교육과 양국교원토론, 학교 및 산업체 견학,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융수 부교육감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콜롬비아는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며 양국의 교육 및 정보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