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시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어르신 선수와 임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회식은 19일 13시30분 선학체육관에서 태권도, 치어리딩, 줄넘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종목은 게이트볼과 국학기공 등 7개 종목이다. ▲게이트볼 23일 8시 서구 신현게이트볼장 ▲국학기공 19일 9시 장수동 청소년수련관 ▲배드민턴 27일 11시 해양과학고 ▲체조 19일 9시 선학체육관 ▲축구 21일 13시 선학체육관 ▲탁구 20일 10시 부평다목적체육관 ▲테니스 20일 9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열띤 경기가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