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이어스도르프(대표 니코스 자칼라키스) 니베아는 자사 립케어 광고모델로 아이돌그룹인 아이콘(iKON)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니베아 립밤 마니아로 유명했던 아이콘 멤버 송윤형을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멤버 전원을 선정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니베아 마니아였던 송윤형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됐다"며 "올해 시행하는 꿈을 응원하는 '위시 유 샤인(Wish You Shi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콘 7명 멤버 전원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일환으로 소비자의 꿈을 응원하는 '아이콘 에디션'도 출시한다. 아이콘 에디션은 멤버 각각의 꿈을 디자인에 담았다.모이스춰 케어와 스트로베리 샤인 2종으로 구성됐다.
아이콘 컴백일인 오는 22일에는 캠페인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