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중국 현지 계열회사에 89억원을 현금출자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출자 규모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20.97%, 자산총액의 13.0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100% 자회사인 중국 계열사의 신공장 건축 자금을 지원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경제개혁으로 시장 공정질서 재확립" #공시 #이노인스트루먼트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