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진보진영 최고의 선물은 '임을 위한 행진곡' 9년 만에 제창 격이고 좌파진영 최고 선물은 ‘홍석현 미국특사 트럼프 만나 친서 전달’ 격이다. 홍석현 인적네트워크 빛났고 문재인 대통령은 맥을 짚어내는 처세술 용인술 빛났다"라는 글을 올렸다.
기념식에는 유공자, 유족 등 1만여명이 참석하며,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광역 자치단체장들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추미애 대표, 우원식 신임 원내대표 등 100여명의 당 현역의원이 기념식에 참석하게 된다.
또한 미국특사인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