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에 신규매장 ‘광산점’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광산점’ 개장으로 광주광역시에만 다섯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안마의자, 반신욕기 등 헬스케어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넓게 마련해 부담 없이 직접 이용 가능하다.
‘건강상담 이벤트’도 실시해 오는 21일까지 매장에 방문하면 의사에게 직접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이번 광산점 오픈을 기념해 가전제품 최대 할인폭을 TV 52%, 냉장고 46%, 세탁기 41%, 밥솥 49%, 전기렌지 50%까지 준비했다.
‘여름 미리 준비 EVENT’도 함께 진행해 에어컨, 선풍기 등을 오픈 특별가로 내놨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대유위니아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와 금액에 따라 커피머신, 스팀다리미, 전자레인지, 전기그릴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는 21일까지는 TV, 안마의자, 선풍기, 밥솥 등 한정수량을 초특가 판매한다. 또 광산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1등 당첨자에게는 삼성 55형 TV, 2등은 일반 세탁기, 3등은 LG 32형 TV 등을 준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올해 1월 충남 서산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경북, 부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신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고객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고객 중심형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