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체로 맑고 '초여름' 더위…"출근길 안개 주의"

2017-05-18 06:55
  • 글자크기 설정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목요일인 18일 전북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최저기온은 임실 6.9도, 장수 7.4도, 무주 7.7도, 완주 9.3도, 고창 남원 9.9도, 전주 11.4도 등으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았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전날보다 약간 높겠다.

아침에는 진안과 정읍 등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한낮에는 '초여름'에 가까운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지청은 낮 기온이 점차 올라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출근길에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며 "당분간 화창한 날이 계속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