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7일 오후 10시 22분께 충북 충주시 구룡리 채석장에서 A(49)씨가 몰던 굴착기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굴착기 일부가 불에 타 4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A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소방당국은 채석 작업을 하던 굴착기의 엔진이 과열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logos@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