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신제품 ‘콜드브루 라떼’ 3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온수로 천천히 추출해 커피 쓴맛은 줄이고! 커피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은 올리고!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라는 콘셉트와 함께 지난 2007년 국내 프리미엄 원두캔커피시장의 포문을 열고 1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칸타타 브랜드의 커피 제조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다.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침출식 콜드브루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져 원두 커피 본연의 깔끔한 풍미에 은은한 단맛과 풍부한 우유로 부드러운 바디감이 돋보인다.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고품질 100% 아라비카 원두가 개별 로스팅되어 원두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점도 특징이다.
내용물을 잘 보호할 수 있고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NB(New Bottle)캔에 담은 275ml 용량의 ‘콜드브루 라떼’와 우유 및 커피고형분 함량을 높여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냉장유통으로 신선함까지 더한 250ml 용량의 컵 커피 ‘콜드브루 카페라떼’, ‘콜드브루 모카라떼’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전문점 수준의 콜드브루 라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깔끔하고 진한 콜드브루 커피와 풍부한 우유가 조화된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을 자신 있게추천한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RTD 콜드브루 커피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