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과 열애?’ 신고은 측 “사실무근·친한 동료 사이”

[신고은과 양요섭이 다정스럽게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뮤지컬배우 신고은이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사이에서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고은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16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양요섭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 뮤지컬 ‘그날들’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신고은은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러브팝’(Love Pop)을 발표하고 이듬해부터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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