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청] 아주경제(군포) 박재천 기자 =군포시 궁내동(동장 장귀현) 주민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이웃돕기 김장을 진행, 얼갈이 80단과 열무 80단을 사랑의 김치로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들은 궁내동 내 아파트 경로당 8개소와 저소득층 가정 15세대에 고루 분배됐다. 또 궁내동은 경로당에 절편 1박스씩을 추가로 전달,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했다. 장귀현 궁내동장은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땀 흘리며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해서 무척 뿌듯하다”라며 “더불어 행복한 궁내동,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지속해서 이웃돕기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시 홀몸 어르신 효도잔치 눈길 군포시 도심 생태공원 친환경 쌀 재배 시작 #군포시 #궁내동 #장귀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