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03회에서는 남구(박선호)를 의심하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회장(현석)이 비상시에 남구에게만 유언장을 공개토록 해둔 덕분에 유언장을 본 남구는 친아들이 상속자로 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신회장을 위해 친아들 민준을 찾는데 박차를 가한다.
신회장의 옷에서 양복단추가 나오자 명숙은 단추의 주인이 남구일 거라 의심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