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이돌 출신 가수 정진우가 도박 혐의로 징역형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합류한 바 있는 그룹 엠투엠 멤버의 발언이 화제다.
정진우는 앞서 지난 2010년 그룹 엠투엠 멤버로 합류해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 특히 그는 당시 6~7차에 걸쳐 1년 간 진행된 오디션에서 어렵게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 14단독 허미숙 판사는 도박과 피의자 바꿔치기 혐의로 기소된 정진우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