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웨이포트는 12일 공시를 통해 "이사진이 신중히 검토 및 토의한 결과 주식의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며 다음달 22일 상장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웨이포트는 이달 말까지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날부터 장 종료 때까지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관련기사웨이포트 자진상폐 위해 지분 공개매수 #공시 #웨이포트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