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와디즈는 자라섬 스프링 사운드 페어 2017의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전했다.
자라섬 스프링 사운드 페어는 락 페스티벌로 크라잉넛, YB, 부활 등 대한민국 최고의 락밴드부터 신진 루키까지 다양한 밴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와디즈에서 자라섬 스프링 사운드 페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할 경우, 투자자는 구좌 당 5만5000원 상당의 일반 티켓 1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200만원 이상 투자 시 100만원 단위로 16만5000원 상당의 페스티벌 R석 티켓 및 기념 티셔츠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자라섬 스프링 사운드 페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16일에 마감된다.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