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윤 인턴기자 =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가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킹스레이드는 광활한 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영웅을 만나고 이들과 함께 모험을 펼쳐가는 정통 역할 수행 게임으로, 메인 스토리 모드 외에도 이용자들간 우열을 겨룰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협동하여 거대 몬스터를 사냥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등 다수의 즐길거리를 자랑한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유료 아이템인 루비 1000개와 영웅의 성장에 꼭 필요한 7종의 파편 각각 100개씩, 총 700개의 파편을 증정한다.
한편 킹스레이드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레이드 상점도 처음 공개했다. 대장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레이드 상점은 참여한 전투의 종류와 레벨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포인트'로 티어 3~6까지의 전설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김진수 베스파 대표는 "하루에도 수 많은 모바일 게임이 쏟아지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킹스레이드가 무려 100만 이용자들에게 선택을 받았다"며, "킹스레이드를 사랑해 주신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말씀 전하며,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