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째를 맞고 있는 부평프리마켓은 부평문화의거리 내에서 다양한 창작자들과 시민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손수만든 예술 공예품 판매와 먹거리, 체험마당, 공연이 펼쳐져 10대에서 60대까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 다원세상은 마을기업을 위한 전용부스 5개를 확보하고 참여하는 마을기업에게는 참가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의류 및 신발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참여 가능하다.
다원세상 선영숙 이사장은 “마을기업의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로 더욱 풍요로운 부평프리마켓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기업 판로를 위한 지원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