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 중인 단체급식 점포 ‘CJ블로썸파크점’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로부터 우수 위탁급식업소로 선정돼 11일(목) 표창을 받았다.
CJ그룹 통합연구개발센터 CJ블로썸파크의 임직원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CJ블로썸파크점’은 올해 수원시 영통구에서 실시한 단체급식소 지도, 점검에서 식자재 보관 및 관리, 조리ㆍ배식 환경 등 식품안전과 위생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효율적인 잔반 줄이기 캠페인과 저염식 식단을 운영하는 등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산업체를 비롯해 병원, 골프장 등 전국 500여 곳에서 단체 급식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급식점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체 보유한 식품안전센터의 점검 활동은 물론 단체급식 점포의 위생안전 전문가인 오디터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