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공익 요원된 이유는? 2006년 교통사고로 발목뼈 골절 등 중상, 5년후 드라마 촬영중 또 사고

2017-05-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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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울 강남구청으로 첫 출근한 배우 이민호의 과거 사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고, 무릎관절 연골이 파열되는 등 중상을 입어 교정용 철심을 박고 1년간 치료를 받았다.
이후 철심을 제거했던 이민호는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파손될 정도의 교통사고를 당해 현역 근무가 어렵다는 판정을 받고 공익 근무를 하게 됐다. 

이에 12일부터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 

특히 이민호는 선 복무 후 입소 규정에 따라 복무에 들어간 후 병무청이 지정해주는 시점에 1년이내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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