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가족패션쇼'라는 이름으로 50∼90대 시니어 모델 40명과 가족 5명이 런웨이에 오른다. 이 가운데 최고령은 박양자(91) 할머니다.
행사는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원피스·투피스·정장 등을 선보인다.
청계천 수상패션쇼에 시민 모델로 참가하려면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ew0925@sisul.or.kr)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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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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