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전화통화를 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이날 보도했다.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지역 내 중요한 국가"라며 "양국 관계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멕시코 대통령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동료"…쿠바, 이례적 보도(종합)중국의 총리는 1.5인자 #문재인 #시진핑 #한중관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