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소니코리아가 인기 가수 ‘아이유’를 4년 연속 전속모델로 결정하고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소니코리아는 아이유를 모델로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1000X의 새로운 TV광고를 11일 공개했다. 이 광고는 아이유의 모습뿐만 아니라 우리 삶 주변에서 음악을 즐기고 표현하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아이유의 음악적 깊이와 감수성이 소니 오디오가 추구하는 음악적 이미지와 부합해 최근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며 “아이유와 함께 소니 오디오 브랜드의 새로운 캠페인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for and by Music Lovers)’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