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민준 디렉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준 디렉터는 2005년 생긴 힙합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현재 기획, 진행 등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가구, 가방을 비롯해 자동차, 신발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 브랜드의 행사를 진행하는 실력파 브랜드 디렉터기도 하다.
이후 설리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