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2017 국민의 선택' 개표 방송 여파로 '귓속말' 결방

2017-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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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귓속말' 공식 홈페이지]

[사진=SBS '귓속말'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9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던 '귓속말'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의 여파로 결방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 '2017 국민의 선택'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해 다음 날인 10일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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