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6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 약 9시간 동안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됐다. 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배관 이상으로 여객터미널에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됐다. 이후 오후 7시 50분이 돼서야 공급이 완전히 복구됐다. 이 때문에 여객터미널에 입점한 90개 식당 중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21개 식당이 일부 메뉴 판매를 중단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관련기사인천공항, '에콰도르 신공항 배후단지' 개발 사업 수주..."중남미 진출 교두보"20대 日 여성 인천공항 출국장 보안검색요원 폭행…"무단출국하려다 붙잡혀" #터미널 #도시가스 #인천공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