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5일 울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숯불갈비 식당에서 점화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에 피로연을 위해 식당에 있던 손님 9명이 다쳤으며, 식당 기물 등이 파손돼 소방서 추산 5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관련기사의정부 젊음의 거리 상가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고층 건물서 농성하는 노동자…경찰·소방당국 비상상황 대비 #부탄가스 #소방당국 #숯불갈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