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19회 예고' 혜영·정환, 영실에 동거 들키나…"동거인이 남자라고?"[영상]

2017-05-06 00: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 1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9회에서 변라영(류화영)은 그새를 못참고 변미영(정소민)에게 변혜영(이유리)이 동거하고 있음을 알린다.

이에 변미영은 "미쳤어 미쳤어. 어떻게 큰 언니가…"라며 놀라고, 나영실(김해숙)은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같이 살고 있는 친구가 남자라고?"라며 변해영과 차정환(류수영)이 함께 사는 집으로 찾아간다. 

특히 들킬까 걱정하는 변혜영에게 차정환은 "들키면 결혼하면 되지"라고 말하고, 차정환의 말에 변혜영은 "정말 진지하게 결혼하자고 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한다.

한편,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