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장애인경영자협회와 열린장터는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2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차 산업혁명의 바다가 펼쳐진 상황에서 앞서 나가면 경제 선진국, 뒤처지면 선진국의 경제노예 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여러 전문분야와 국제적인 안목을 두루 갖추고, 과학적 두뇌와 끈기를 바탕으로 굴지의 IT 기업을 일구어낸 안철수 후보야말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최적격의 인물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안철수 "기업인·창업자 공직 진출 늘려야…제도 개선 논의하자"'채상병 특검법' 170명 찬성 국회 본회의 통과...與안철수 동참 #4차 산업혁명 #국민의당 #장애인 #안철수 #지지 #대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