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릴레이 개인전 개최

2017-05-02 16: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립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2017년도 첫 번째 릴레이 개인전으로 노혜리 작가의 <나성LA-sung>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층에 위치한 777갤러리에서 열리며, 7일에는 부대행사로 퍼포먼스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노혜리 작가는 퍼포먼스 작가로서 도시에서 쉽게 규정되고 사라지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퍼포먼스는 오브제-몸-내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는 이 세 요소들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행위들을 통해 작품을 완성시킨다.

이번 전시는 <나성>, <피아노> 총 2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최근에 제작한 퍼포먼스 작품이다. 그리고 <나성>과 <피아노> 작품은 <나성>의 연속물 중 대표 작품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가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