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일독일행독서법의 저자인 유근용 강사의 ‘자신의 꿈을 위해 읽고 기록하고 행동하자’라는 주제로 강사의 불우했던 10대 시절과 책을 통해 성공한 인생경험을 2시간여의 짧지 않은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강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책을 많이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록하고 행동에 옮겨 내 삶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야 참된 독서가 된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도서관의‘찾아가는 도서관’프로그램은 동두천고등학교에 이어 5월 12일에는 동두천중앙고등학교를 5월 26일에는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