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랑 스틸랜드 시범운영 실시

2017-05-02 11:23
  • 글자크기 설정

어린이들의 신나는 놀이 체험공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지난해부터 조성 중인 동구랑 스틸랜드가 오는 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구에 따르면, 동구랑 스틸랜드는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어린이 및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동구랑 스틸랜드 시범운영[사진=인천 동구]


시범운영 기간 동안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되며, 5월 8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휴관한다.
동구랑 스틸랜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미니축구장’▲모험심을 길러주는‘정글짐’▲집중력과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클라이밍’▲온몸으로 즐기는‘스마트 짐보드’▲보호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맘카페’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상의 문제점과 이용자 불편사항 등을 미리 파악하여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한 후, 오는 15일 오후 2시에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동구랑 스틸랜드는 현재 송림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꿈엔뜰키즈랜드와 함께 지역 아동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될 것”이라며,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는 동구가 이번 동구랑 스틸랜드 운영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