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 개막

2017-05-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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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오는 3일 개막을 알리고 5일간의 흥겨운 축제의 장을 펼친다.

올해 연천 구석기 축제는 3대 대표프로그램인 구석기 바비큐, 세계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관람해설 프로그램, 공연이벤트 프로그램 및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구석기바비큐는 석기를 이용해 고기를 자르고 꼬치에 꽂아 화덕에서 구워먹는 원시인들의 식생활을 체험 할 수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며,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이탈리아, 대만 등 11개국 1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모든 세계 구석기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한, 구석기 퍼포먼스는 구석기 복장을 한 원시인들이 매일 축제장에 퍼포먼스를 연출하는데 대한민국 어떤 축제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를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개막 특별공연은 AOA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여 볼거리를 더하고, 이어지는 불꽃놀이는 5월 흥겨운 축제장의 아름다운 밤을 더욱 빛나게 할 것 계획이다.

축제장 입구에 연천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연천의 청정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축제장 내 음식점을 마련하여 연천군 향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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