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안산그리너스FC 1골 넣을 때 마다 10채 침구류 제공

2017-05-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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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협약식 개최, 안산시 거주 소외계층에 전달 예정

박홍근홈패션 이선희 대표(가운데) 안산그리너스FC와 후원협약후 축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박홍근홈패션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침구전문 박홍근홈패션은 최근 안산 와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홍근홈패션 이선희 대표와 조규석 사장, 제종길 안산시장과 이종걸 안산시 축구협회장, 김필호 안산그리너스FC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K리그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이 1골을 넣을 때마다 10채의 침구류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즌종료 후 시즌동안 모인 침구류를 안산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이번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 안산 지역을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안산그리너스FC 선수들이 올 시즌 더 많은 골을 기록해 안산에 많은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침구를 후원할 수 있기를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홍근홈패션은 병으로 고통받는 환아와 가족을 위한 환아지원 캠페인을 후원했고 희망나눔전과 패밀리 세일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히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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