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영진약품공업은 스웨덴 제약업체 뉴로바이브 (NeuroVive Pharmaceutical AB)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미토콘드리아 이상 등 희귀질환 적응증으로 미국 및 유럽 등에서의 임상개발을 위한 신약 KL1333 Compound의 기술을 수출 건이다. 계약기한은 2039년 12월31일까지며 선급금 300만 달러, 단계별 마일스톤(milestone) 5400만 달러다. 두 회사는 각 국의 제품 특허 만료일 또는 각 국에서 제품 첫 발매 후 10년 기간 중 후자의 날짜로 로열티를 별도로 수령키로 합의했다. 관련기사금감원, 서울·판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신한투자증권, 정보보호 공시 우수 기관 선정…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공시 #스웨덴 #영진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