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이날 정오에 시작되는 유세에서 자신의 주된 지지층인 청년층을 상대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등의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에는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회에 참석한다.
그동안 열린 토론회에서 정연한 논리로 타 후보에 우위를 점했다고 자평하는 심 후보는 이번 토론회에서도 기성 여야 정치권과는 차별성을 지닌 후보라는 점을 부각하고 정치개혁을 이끌 적임자임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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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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