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상황이 적절하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그를 만나는 것이 적절하다면, 나는 전적으로, 영광스럽게 그걸 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적절한 환경 하에 그렇다면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