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랜드월드 아동사업부 3개 브랜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물용 패션 아이템을 1일 소개했다.
이번에 추천한 제품들은 모두 4~5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대가 특징이다.
그중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인 백설공주, 엘사, 벨, 소피아를 코코리따 콘셉트에 맞게 재해석한 원피스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유러피안 토들러 브랜드 치크(CHEEK)는 '피크닉(Picnic)'이라는 주제로 멜빵 스타일의 데님 하의와 함께 체크 스트라이프 셔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추천한 여아용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는 허리에는 밴딩 처리로 입었을 때 편안함을 강조했다.
로엠걸즈(ROEM GIRS)의 경우 기존 인기 아이템을 다시금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시크릿 쥬쥬’ 협업 드레스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퍼플, 민트, 핑크 3가지 색상 상품을 재출시했으며, 이와 함께 ‘시크릿쥬쥬 데일리 티셔츠’ 2종도 함께 출시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히 코코몽 캐릭터가 크게 그려진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아이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날 베스트 선물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랜드월드가 추천하는 어린이날 선물 베스트 상품은 각 브랜드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몰’에서 구매 가능하다.